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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잘대는 보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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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잘대는 보헤미안
프로필사진 팔방미인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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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잘대는 보헤미안

그들을(나를) 위해

오늘 날씨 : 그늘은 나쁘지 않네 내가 마음 깊이 감사하고, 정말 친했던 두 사람을1-2달 사이에 연달아 잃었다. 지금은 고인이 된 두 분 모두하루아침에 갑자기... 잠자던 도중 돌아가셨다. (한 분은 발견 당시 상황으로 추측 할 뿐이다) 마음이 무거웠지만 그냥 그렇게 지내고 있었다. 그런데 며칠 전, 내가 정말 너무 사랑하는 동생이 죽음의 문턱까지 다녀왔다고 얘기했다. 혼자 얼마나 괴로웠을지.. 지금도 얼마나 괴로울지너무 마음이 아팠고 아프다. 걱정됐다. 불안했고 두려웠다. 내가 멀리 있다보니 곁에서 해줄 수 있는게 없었다. 해줄 수 있는 거라곤..  그러나 내가 했던 것들은 도움이 될 상황이 전혀 아니었다. 이미 그 친구의 마음에 아픈 돌이 깊게 박혀 있다.  어제, 어떤 친구가 보러 갔다 왔다고 했..

일기 2024. 8. 17.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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