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10/27 (3)
조잘대는 보헤미안
영상ing) 교주전 : 천공의 눈 2017
감독 : 양뢰 출연 : 왕대륙, 장천애, 임달화, 성관삼장르 : 무협, 판타지 중화권 3대 미녀 '장천애'의 무협 판타지라네.. 공허한 마음으로 한달 이상의 시간을 의미 없이 그냥 넋나간 사람처럼 있거나.. 괴로운 생각에 빠져있거나... 손놓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거나...그렇게 보냈는데오늘은 왠지아무것에나 내 정신, 시간을 쏟고 싶어서무엇을 할까 하다..우연히 눈에 들어온 제목과 장르의 영상이 있길래. 유치?한데 볼만 했던건.. 내가 유치한걸까 인생은 다 가지고 있어도 그때 뿐이고, 탕진하고 살아도 그때 뿐이다. 내가 만족하고 살면 된다.
영상 ing
2024. 10. 27. 19:07
보고싶다. 오늘 내 꿈에 나온 너가
오늘 내 꿈 속에 너는 왜 이렇게 퉁퉁 불어있던 모습이였던거니. 마지막 너의 모습이 그랬던거니...뭐니.. 너의 어깨는 쳐져있었고 고개를 숙이고 앉아 있었던 것 같아. 그런 너를 보고 나는 너의 손을 잡아너를 안아 줬던 장면이 기억나.그리고 너의 친구로 보이는 누군가가 너에게 그랬어- 나는 너의 친구가 아니야?그랬더니,너가 그랬어. - 내 친구는 얘(나)밖에 없는데 그 말이 기억나. 나 요즘 문득 누워서 갑자기 이상한 냄새가 날때면 그날의 시취가 떠올라.. 너무 떠올리기 싫고 입에 담기도 싫은 단어인데문득 그럴때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내가 그 날 새벽.. 너의 집 앞에서 펑펑 울면서 했던 말.. 왜 너한테 이런 냄새가 나는거냐고 너는 항상 좋은 냄새만 나는 너 였잖아. 경찰관이 그랬지.....
일기
2024. 10. 27.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