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잘대는 보헤미안
발만 담구는 나 본문
오늘 날씨 : 뜨겁고 쨍쨍하다
나는 무얼 하나 진득하게 해 본적이 없다....
큰 고민은 아니지만
끈기가 없는게 분명하다.
가볍게 알아가고 가볍게 시도하고 가볍게 적용해보고
그런건 좋은데, 뭔가 애착을 갖고 꾸준히 하는게 힘들다.
내가 진짜 좋아하는 일이나 취미를 아직 못 만난걸까?
근데 지금은 깊게 생각 안할래.
가벼운 현재가
어쩔 땐, 나의 정신건강에 어느정도 도움이 되거든.
어떤 분야든 '장인'들의 인내와 끈기를, 나는 감히 짐작조자 할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