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잘대는 보헤미안
의욕이 상승하나? 본문
오늘 날씨 : 미지근한 바람과 햇빛없는 자외선이 느껴지는 날
어느 순간 배움의 욕구가 상승중인 길동이
내면 깊숙이 자리잡은 욕망이 드러나는 중
각박한 현실을 살아내느라 마음의 소리를 못내고 사는 사람들..
가짜 마음, 생각, 의식에 사로잡혀 불안정한 사람들..
나도 그 중에 하나.
그런 나에게 시간과 기회가 온 것 같다.
하루살이 같은 인생과, 일상 속에서 문득 들려오는 내안의 소리를
무시하지 않고 되든, 안되든 ! 할수 있든, 할수 없든 ! 포기 하든, 포기 하지 않든 !
매일 고정적인 계획을 한 두가지라도 적어놓고 해봅시다.
그게 하루 5분 명상이든, 하루 5분 책읽기든.
이것도 정 힘들면 하루에 1분이라도 하늘 올려다 보기
어디선가 이런말을 들은적이 있다.
내 마음이 사방에 막혀있어서 답답하고 힘들고 좌절스러울때.. 고개를 들어! 하늘을 봐보라고.
하늘은 언제나 뚫려있는데, 왜 그건 생각하지 않는지..
그 하늘을 위안삼아 내 자신을 들여다 보는것은
나 자신의 선택이야.
365일, 24시간 숨쉬는 이 순간마저 선택의 연속이라고.
힘이 들 땐 하늘을 봐. 나는 항상 혼자가 아니야
비가 와도, 모진 바람 불어도 다시 햇살은 비추니까.
- 서영은 '혼자가 아닌 나' -